* 출처 : 인코칭 컨버터블 리더십 IPC 개최,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에 화두를 던지다
이끄는 리더보다 전환하는 리더가 살아남는 시대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코칭 기업 인코칭이 오는 5월 28일(수) 오후 2시, ‘Convertible Leadership(컨버터블 리더십)’을 주제로 연례 HR컨퍼런스인 IPC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인코칭 본사에서 열리며, 변화보다 더 근본적인 ‘전환’의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조직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버터블 리더십은 관점-리더십-조직의 3단계의 전환을 의미하며 특히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유연한 전환을 통해 구성원의 몰입과 조직의 생존력을 높이는 전략이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첫 세션은 인코칭이 새롭게 도입한 성격유형 진단 ‘12DNA’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참가자 각자의 리더십 DNA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2DNA는 구성원의 행동 패턴과 의사결정 스타일, 소통 성향 등을 12가지 유형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진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조직 환경 속에서 리더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활용된다.
참석자들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내 리더십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나아가 다양한 세대와 성향을 가진 팀원들과의 협업에서 어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지를 체득할 수 있다.
이 세션은 ‘나를 이해하는 것이 전환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개인의 자기인식 수준이 곧 조직 내 리더십의 유연한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이찬 교수가 ‘컨버터블 리더십: 이끌 것인가, 따를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찬 교수는 리더십의 전통적 정의를 재구성하면서 지금의 리더에게는 더 이상 ‘이끄는 힘’만으로는 조직을 움직일 수 없음을 강조한다.
대신 그는 리더가 직급, 관계, 성장 나아가 조직 관점에서 리더십 전환을 통해 어떻게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과 창의성을 촉진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로 설명한다.
특히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수평적 조직 구조를 지향하는 대기업 등의 사례를 들어 리더십의 고정관념을 깨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존 전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인코칭 김재은 대표가 5월 18~21일 동안 미국에서 열릴 ATD25 ICE의 주요 내용을 리더십과 코칭 트렌드의 관점에서 디브리핑 한다.
ATD I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재개발 컨퍼런스로 올해는 특히 AI와 코칭의 융합, 데이터 기반 리더십, 구성원 몰입을 이끄는 조직문화 설계 등 최신 이슈들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김재은 대표는 국내 조직 문화와의 접점을 고려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리더십의 정의를 재해석하고 있으며, 빠른 전환을 가능케 하는 코칭 시스템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거시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특히 ‘코칭 리더십’의 글로벌 기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기준이 한국의 조직이 전환하기 위해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에 대한 전문 코치로서의 깊은 통찰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IPC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신간 『컨버터블 리더십』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 세션이다.
공동 저자인 이찬 교수와 김재은 대표가 직접 책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책의 핵심 메시지인 ‘리더십의 유연한 전환’이 실제 조직과 리더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당일 행사에서는 현장 Q&A와 저자와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책에 담긴 철학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시간은 리더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체성과 실천 전략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성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사전 신청 시 12DNA 성격 진단 무료 체험권과 전자책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신간 도서, 인코칭 굿즈, 리더십 공개교육 할인 쿠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코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코칭 김재은 대표는 “지금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지시나 통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전환할 줄 아는 민첩한 사고와 유연한 실행력”이라며 “이번 IPC가 많은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의 전환점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출처 : 인코칭 컨버터블 리더십 IPC 개최,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에 화두를 던지다
이끄는 리더보다 전환하는 리더가 살아남는 시대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코칭 기업 인코칭이 오는 5월 28일(수) 오후 2시, ‘Convertible Leadership(컨버터블 리더십)’을 주제로 연례 HR컨퍼런스인 IPC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인코칭 본사에서 열리며, 변화보다 더 근본적인 ‘전환’의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조직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버터블 리더십은 관점-리더십-조직의 3단계의 전환을 의미하며 특히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유연한 전환을 통해 구성원의 몰입과 조직의 생존력을 높이는 전략이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첫 세션은 인코칭이 새롭게 도입한 성격유형 진단 ‘12DNA’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참가자 각자의 리더십 DNA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2DNA는 구성원의 행동 패턴과 의사결정 스타일, 소통 성향 등을 12가지 유형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진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조직 환경 속에서 리더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활용된다.
참석자들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내 리더십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나아가 다양한 세대와 성향을 가진 팀원들과의 협업에서 어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지를 체득할 수 있다.
이 세션은 ‘나를 이해하는 것이 전환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개인의 자기인식 수준이 곧 조직 내 리더십의 유연한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이찬 교수가 ‘컨버터블 리더십: 이끌 것인가, 따를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찬 교수는 리더십의 전통적 정의를 재구성하면서 지금의 리더에게는 더 이상 ‘이끄는 힘’만으로는 조직을 움직일 수 없음을 강조한다.
대신 그는 리더가 직급, 관계, 성장 나아가 조직 관점에서 리더십 전환을 통해 어떻게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과 창의성을 촉진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로 설명한다.
특히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수평적 조직 구조를 지향하는 대기업 등의 사례를 들어 리더십의 고정관념을 깨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존 전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인코칭 김재은 대표가 5월 18~21일 동안 미국에서 열릴 ATD25 ICE의 주요 내용을 리더십과 코칭 트렌드의 관점에서 디브리핑 한다.
ATD I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재개발 컨퍼런스로 올해는 특히 AI와 코칭의 융합, 데이터 기반 리더십, 구성원 몰입을 이끄는 조직문화 설계 등 최신 이슈들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김재은 대표는 국내 조직 문화와의 접점을 고려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리더십의 정의를 재해석하고 있으며, 빠른 전환을 가능케 하는 코칭 시스템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거시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특히 ‘코칭 리더십’의 글로벌 기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기준이 한국의 조직이 전환하기 위해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에 대한 전문 코치로서의 깊은 통찰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IPC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신간 『컨버터블 리더십』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 세션이다.
공동 저자인 이찬 교수와 김재은 대표가 직접 책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책의 핵심 메시지인 ‘리더십의 유연한 전환’이 실제 조직과 리더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당일 행사에서는 현장 Q&A와 저자와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책에 담긴 철학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시간은 리더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체성과 실천 전략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성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사전 신청 시 12DNA 성격 진단 무료 체험권과 전자책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신간 도서, 인코칭 굿즈, 리더십 공개교육 할인 쿠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코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코칭 김재은 대표는 “지금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지시나 통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전환할 줄 아는 민첩한 사고와 유연한 실행력”이라며 “이번 IPC가 많은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의 전환점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